‘청주해피콜’ 10대 추가구입…교통약자 사회 참여기회 확대
시는 ‘청주해피콜’하루 이용자가 260여명을 넘는 증가 추세로 나타남에 따라, 4억원을 들여 “청주해피콜 차량” 을 구입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수단을 지원한다.
청주해피콜은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3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약자 중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이용 신청심사 후 적격자를 대상으로 수시 사전예약 및 즉시 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588-8488, 팩스 270-8539)
또한, 이동지원센터를 위탁 받아 운영중인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주성대학 복지행정학과,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각각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주보호관찰소와는 사회봉사 업무협약을 맺어 “청주해피콜” 운행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 보호자를 동반할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의 외출을 돕고 있다.
한편, 청주해피콜은 지난해 7월부터 1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대상자로는 2,844명이 확정되어 연중 이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등 교통약자를 위하여 업무지원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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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교통행정과 교통정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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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