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 2년 연속 우수마을 선정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57곳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정보격차해소, 지역공동체활성화 등 3개분야 11개 지표로 운영평가시스템에 입력된 평가 자료를 기초로 현지실사를 통하여 최종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한 것이다.
인센티브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표창과 국가정보화유공 또는 정보문화유공에 우선 추천되며, 대국민 홍보(방송, 신문 등)의 다양한 전략 지원과 2011년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인건비를 우선적으로 국비지원 받는다.
한편, 평동떡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지정 되었으며, 전통떡판매와 체험행사를 통해 2008년 3.5억, 2009년에는 2.5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우량 정보화마을로 우뚝 서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pd.invil.org)를 통하여 전자상거래 및 각종 체험행사를 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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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