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강원도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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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10:34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7월10일부터 7월25일까지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원도 요리는 동해 명물인 곰치국, 평창 감자전, 인제 황태구이, 속초 가재미식해 등 강원도 각 지역에서 즐기는 향토 요리들로 구성된다. 또한 여름철 대표 요리인 춘천의 막국수와 닭갈비, 메밀총떡도 마련되며, 속초의 별미인 오징어순대와 홍천의 감자막가리 만두도 특별한 미각을 더할 예정이다. 쫄깃한 맛이 일품인 평창의 찰옥수수찜과 둔래의 감자송편 등 고향에서 즐기던 디저트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7월11일과 12일은 전주대학교 한복진 교수가 메리어트 카페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고향의 맛을 더할 예정이다.

강원도 요리는 주중점심 4만6천원, 주말점심 4만8천원이며, 저녁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4만9천원,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5만2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