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 피아스코, ‘써머 위크앤티 2010’ 헤드라이너 선정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ummerweeknt.com)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에 이어, 8월 6, 7일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써머 위크앤티 2010>의 헤드라이너로 21세기 힙합씬의 최고 기대주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써머 위크앤티 2010>은 얼반 힙합 일렉트로닉을 컨셉으로 한 국내 최초 비치 페스티벌. 풀문 파티(Full moon Party)가 열리는 태국 코팡안(Ko Phangan)이나 하루 종일 축제가 펼쳐지는 환상의 스페인 이비자(IBIZA)섬을 모티브로, 동해안의 절경인 낙산해변에서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새벽까지 이어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SK텔레콤은 천재 힙합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에 이어 단 두장의 앨범으로 21세기 힙합씬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를 <써머 위크앤티 2010>의 헤드라이너로 최종 낙점했다. 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루페 피아스코는 카니예 웨스트가 발굴한 차세대 힙합 유망주로 최근 두 뮤지션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21세기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루페 피아스코는 2006년 ‘푸드 앤 리쿼(Food & Liquor)’를 발표, 미국 힙합계의 거물 제이지(Jay-Z)로부터 ‘힙합계 신선한 바람’이라는 평을 들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특히 수록곡 ‘데이드리밍(Daydreamin)으로 2008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어반/얼터너티브 퍼포먼스를 수상하며 단숨에 차세대 힙합주자로 떠올랐다. 데뷔 전 카니예 웨스트의 고스트 라이더로 주목 받았을 만큼 탁월한 문장력과 재기 넘치는 워드플레이를 자랑. 이번 여름 세 번째 앨범 <레이져스(Lasers)> 발표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함께 <써머 위크앤티 2010>에 여름 대표가수 DJ DOC와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대표 뮤지션 더콰이엇, 도끼 등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 뮤지션과 하우스 뮤직의 국가대표 하우스룰즈가 가세한다. 이외에도 재지 아이비(JAZZYIVY), 정운앤짜파, 원 소울 밴드(One Soul Band) 등이 참여해 써머 위크앤티 2010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써머 위크앤티 2010’ 티켓을 온라인 쇼핑몰 11번가(www.11st.co.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7일 오후2시까지 40% 할인된 특별가(2일권, 9만6000원)에 제공한다. 정상 티켓 가격은 1일권 120,000원, 2일권 160,000으로 SK텔레콤 고객은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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