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여름하면 생각나는 공포영화시리즈 1위

서울--(뉴스와이어)--여름에 가장 떠오르는 공포영화는 무엇일까?

네티즌은 여름하면 생각나는 공포영화 시리즈에 <13일의 금요일>을 1위로 꼽았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7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양일간 ‘여름하면 생각나는 공포영화 시리즈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실명네티즌 3,533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13일의 금요일>이 41.2%(1,457명)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여고괴담> 34.4%(1,217명), 3위 <나이트메어> 5.4%(190명), 4위 <사탄의 인형> 4.3%(152명), 5위 <쏘우> 4%(143명), 6위 <스크림> 4%(140명), 7위 주온 3.7%(130명), 8위 <오멘> 2.9%(104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13일의 금요일>의 절대 죽지 않던 제이슨 때문에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역시 여고괴담이 우리 정서에 가장 맞는 공포영화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맥스무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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