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개 기업 초청 산학관 합동 간담회 개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채정룡)은 7월 8일(목) 오후 4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개 기업 초청 산·학·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군산대, 군산시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상공회의소, 전북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사항을 취합하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 동운, 대한통운, 두산인프라코어, 제이와이중공업, 윙쉽중공업, 아워텍, 삼광생명과학, 엔에스오토텍, 삼성공업, 풍림, 효창건설, 현대하이텍, 대신산업 등 100여개이다.

간담회에 앞서 현대중공업, 동우, 대한통운은 군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성과와 취업활성화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산대학교 채정룡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증정받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 장비활용, 맞춤형 인력 등 대학 자원의 지원 및 협력확대에 대한 군산대학교의 계획 △중소기업 육성기금, 고용보조금등에 대한 군산시의 기업지원시책 △전북지역의 경제동향과 금융, 인력, 수출 등 9개 항목에 대한 종소기업청의 지원제도 △ 전라북도 산업발전전략, 핵심사업전략, 주요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전북 테크노파크(JBTP)의 지원계획 등 공공기관의 다양한 기업지원책들이 발표되며 참여기업들의 질의응답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군산대학교가 산학연관 협력의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군산지역 산학관 정보교류 및 시너지효과창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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