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호랑나비 사육키트’ 특별할인 행사 실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에서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www.cyso.co.kr)” 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등 어린학생들의 자연탐구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호랑나비 사육키트“와 호랑나비 번데기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호랑나비 사육키트 1세트당 판매가격(수수료포함)은 26,500원에서 21,500원(할인 5,000원)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호랑나비는 우화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도록 번데기 1마리 5,000원에서 4,000원(할인 1,000원)에 판매한다.

호랑나비 사육키트는 잠사곤충사업장에서 5년간 직접 재배한 호랑나비 먹이식물인 “탱자나무”와 직접 개발한 사육키트에 어린학생들이 알⇒애벌레⇒번데기⇒호랑나비로 변하는 과정을 대략 30일 정도 관찰 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나비와 곤충한마당 행사(6.4~6.5)”와 5월 18일부터 “나비, 누에, 곤충생태 체험관”을 개방하여 유치원, 초등학생, 일반인 등 관람객이 6월말(34일간)까지 도내뿐만 아니라 대구시, 충북 등 타 시도에서 3,700여명이 체험, 관람하는 성과를 거두어 매우 인기가 많았고 호랑나비와 누에 사육키트가 지난해 연간 7,024천원을 판매하였으나, 금년도는 5~6월(2개월간) 판매한 금액이 지난해 연간 판매실적보다 85%가 증가한 12,785천원의 큰 성과를 올림에 따라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7. 1일부터 7. 20일(20일간)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가족단위로 자연을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30여종의 아름다운 야생화 생태원과 곤충, 누에고치 실풀기 등 “전시·체험관”을 상시 개방하여 9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용곤충사업 확대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 운 영 : 매일 9시~오후 5시(토,일요일-휴무), 단, 넷째주 토요일 개방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
장장 조환철
054-535-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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