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옆자리에서 ‘이끼’ 보고 한정판 선물도 받자
한정판 선물과 배우 옆자리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끼> 사전 유료 시사회가 5일 오후 3시 40분부터 맥스무비에서 독점 판매된다.
해당 상영관은 충무로역 대한극장이며, 상영시간은 7월 10일(토) 오후 5시이다. 이번 사전 유료 시사회는 정재영관, 박해일관 총 2관에서 진행된다. 정재영관, 박해일관 두 관 중 하나를 선택해 예매를 하면 된다.
한정판 <이끼> 팝업 전단과 <이끼> 팝콘통이 전원에게 증정되는 사전 유료 시사회이기 때문에 티켓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당관에서 정재영, 박해일의 무대인사가 끝난 뒤 옆자리 시사회가 함께 진행된다. 배우 옆자리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현장에서 즉석에서 추첨한다. 배우들이 직접 추첨해 원작만화 세트를 받아갈 주인공도 정한다.
<이끼> 사전 유료 시사 판매 소식이 각종 팬 카페에 알려지자마자 맥스무비 고객센터로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반응은 뜨겁다.
윤태호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끼>는 30년간 은폐돼 있던 마을을 찾은 낯선 손님과 아무 까닭 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주민들간의 갈등과 대립을 그렸다.
맥스무비 개요
국내최대영화사이트로 영화정보부터 예매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웹사이트: http://www.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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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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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9일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