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네트워크 카메라/ 인코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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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0-07-06 09:13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인코더에 대해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소니 IP 네트워크 카메라와 인코더 전 품목으로, 7월 1일 이후 구매하는 제품에 적용된다. (단, SNC-P1/P5/Z20/RZ30 및 SNT-V704, 액세서리는 제외)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소니코리아 B2B 서비스 홈페이지(http://bpeng.sony.co.kr)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구매일로부터 3년 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니 네트워크 카메라는 뛰어난 HD 화질과 더불어 소니 DEPA (Distributed Enhanced Processing Architecture) 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공항이나 항구 등의 관제 시설, 산업 시설 및 주택가나 도로 상황 모니터링 등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필요한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소니는 지난 3월, 10여종의 HD 네트워크 카메라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네트워크 카메라 비즈니스의 공격적인 행보를 강화하고 있어 이번에 발표한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소니는 최신 기술을 탑재한 플래그십 모델 V 시리즈 네트워크 카메라부터 컴팩트한 외관과 스타일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X 시리즈 네트워크 카메라,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엔트리 급 E 시리즈까지 다양한 HD 네트워크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다.

또, 지난 해 연말 선보인 SNT-EP/EX 시리즈 비디오 인코더는 아날로그 비디오 신호를 IP 기반 디지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제품으로, 기존 인프라를 전면 교체하지 않고도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소니는 카메라, 인코더, 레코더 및 서버에 이르기까지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전 분야의 솔루션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소니코리아 B&P 부문 비쥬얼 시스템 솔루션 담당 이석현 팀장은 “최근 보안 환경이 아날로그에서 네트워크 기반으로 바뀌면서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하드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소니의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는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니코리아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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