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해군장병대상 상품 ‘해군사랑 금융세트’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해군(해병)장병 및 가족을 위한 특화금융상품인 “해군사랑 금융세트”를 출시한다.

“해군사랑 금융세트”는 ▲애국금융세트와 ▲충성금융세트 2종류로 구성되는데, 해군장병을 위한 기본패키지인 애국금융세트는 SC제일은행의 대표상품인 두드림통장으로 급여이체하고 두드림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해군(해병)장병을 대상으로 최대5천만 원 무료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5천만원 무료상해보험서비스는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 제공되며 보험서비스는 급여이체 실행 후부터 제공되고, 해군 장병이 전역할 때까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기본적으로 자유입출금 두드림통장이 제공하는 전국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CD/ATM) 출금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수수료 면제, 연 최고 3.6%의 이자(31일째부터) 혜택 및 두드림체크카드의 매달 최대 21,500원 캐쉬백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해군가족(현역 해군(해병) 부사관 이상 장병(군무원 포함) 및 배우자)의 경제적 성장을 함께 하는 종합금융세트인 충성금융세트는 대출 및 예,적금 가입 시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두드림적금 가입 시 최대 0.5~0.8%까지 추가 금리혜택을,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최저 5.46%(2010년 7월6일 현재)의 대출금리를 제공한다.

SC제일은행 소매여신제휴마케팅팀의 송인석 이사는 “조국해양방위에 불철주야 고생하는 해군장병분들을 위해 이번 ‘해군사랑 금융세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해군장병 및 가족들의 사기를 북돋고, 경제적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군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하고 혜택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연락처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홍보팀
정혜란 과장
02-3702-352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