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당 내수면공동체, 자율관리어업 성공모델 선정
6일 충청남도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소장 임매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전국 758개 자율관리어업 참여공동체 중에서 추천받아 이 중 13개소를 성공모델 공동체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들 공동체는 타 지역 적용 가능성, 공동체 교육 여건, 유형별·지역별 다양한 성공모델 제시, 관광 연계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예당내수면공동체(예산 대흥면 소재, 대표자 최경남)는 2005년 자율관리어업공동체로 참여하여 3년 연속 모범공동체(2006~2008년)로 선정, 3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붕어방류와 어소를 설치하는 등 자원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향후 예당내수면자율관리어업공동체를 자율관리어업 미참여 공동체 및 기존 공동체들의 현장교육 및 견학 장소로 활용하여 자율관리어업을 더욱 내실화 하고 활성화 할 방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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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
강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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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