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2011년 문화재보수정비사업 국비지원예산 3,139억원을 문화재청에 신청했다. 이는 2010년보다 13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도에서는 각 시군으로부터 받은 예산신청서를 시급성·적정성·중복성 여부, 예산신청 지침의 준수 여부, 산출근거 등을 면밀히 검토 사업내용별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신청했다.

2011년 국비예산 신청규모는 올해 집행중인 예산보다 4배가량 증액된 것으로 사업별 신청내용은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사업 216건에 3,029억원 △오지문화재특별관리비 지원사업 16건, 9억원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배치사업 : 47건에 20억원 △문화재재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 42건에 71억원 △기타 초가이엉잇기 등 보존관리 사업비 : 54건에 10억원 등이다.

2011년 신청사업을 문화재 유형별로 보면 고분군 토지매입비 등 사적이 2,038억으로 가장 많으며, 국보가 54억, 보물이 498억, 그 외 명승 20억, 천연기념물 90억, 중요민속자료 141억, 등록문화재 22억 등이다.

특히, 최근 중요목조문화재 화재예방, 충해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시되고 시책화 되면서 재해예방분야 예산신청이 90억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문화재청 예산은 대부분의 사업이 국비보조가 70%로 지방비 부담률이 낮아 도 세입증대에 기여도가 크며, 또한 시설공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업비 대부분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북도 관계자는 “연초부터 문화재청 관계공무원과 여러차례 예산분야 협의를 해 왔으며, 6월부터는 본격적인 예산 확보활동을 위해 자체 전담팀을 구성, 문화재청 해당부서를 방문, 사업의 시급성·타당성을 설명하고 신청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금년은 문화재청 총예산의 약25%정도를 경상북도가 16개시도에서 가장 많이 배정 받았지만 2011년 예산은 30%를 목표로 삼고 더 많은 국비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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