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 세미나’ 개최
울산시는 7월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지역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현장 녹색화 기술 세미나’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친환경청정기술센터’(총괄책임자 김억수 센터장)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발표 내용을 보면 조규수 팀장(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저탄소 경영시스템 적용 및 탄소성적표지 인증제도 운영’, 김종학 검증원(에너지관리공단)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검증 방향’을 발표한다.
또한 임효창 이사((주)NIT 데이터 경영연구소)가 일본에 있어서 Traceability 인증 Service의 소개와 장래전망‘, 심강식 대표(Eco-EDS)가 ’제조공정 혁신을 통한 녹색경제효율성 제고‘를 소개한다.
이어 박문호 차장(현대오토에브시스템즈)이 ‘자동차 산업의 환경 IT전략’, 강홍윤 실장(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이 ‘도시광산 산업 활성화 추진 동향’, 이상윤 박사(EIP사업단)기 ‘울산지역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 2단계 비전 및 추진전략’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친환경청정기술센터(중구 유곡동 울산테크노파크단지 내)는 친환경 부품-소재, 공정기술분야 R&D 역량 강화, 광역경제권 신규 사업 도출을 통한 정부와의 협력강화, 기술실용화를 통한 스타기업 창출, 기업지원 및 수익창출을 위한 장비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 대응 기업지원사업’(총괄책임자 이만식 수석연구원)은 환경 -에너지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 Pool을 활용하여 울산지역의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비철금속, 환경, 에너지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온실가스 감축 등록사업 추진, 환경라벨링제도 적용(탄소성적표지인증제), 공정진단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저감(참여기관 울산정밀화학센터), 온실가스 인벤토리 통합관리시스템 개발(참여기관 울산산업기술연구소), 기후변화협약 대응 기반마련 교육 및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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