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비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국내 비임상시험을 의뢰·수행하고 있는 제약회사와 비임상시험기관과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하여 7월 8일 수원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비임상시험이란 사람이 아닌 동물 등을 이용하여 의약품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시험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제약회사와 비임상시험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비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신약개발 시 비임상시험 진행관련 문제점 ▲신물질개발과 독성시험 실제 등 비임상시험 의뢰 및 수행에 대한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또한 ▲비임상시험기관 실태조사 시 주요 점검사항 ▲임상시험 단계별 비임상시험 자료의 범위 등 제약회사와 비임상시험기관에서 허가 신청시 필요한 내용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약회사와 비임상시험기관간의 애로사항과 바라는 점 등을 논의하여 국내 비임상시험 분야의 소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특수독성과
02-380-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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