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2010년 청소년 G20 저탄소 녹색성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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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0-07-07 12:27
서울--(뉴스와이어)--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전세계 청소년의 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0년 청소년 G20저탄소 녹색성장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8월 22일(일)부터 25일(수)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될 이번 포럼은 올해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발맞추어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청소년들의 눈과 입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녹색 정책과 생활 실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G20 국가들의 녹색성장과 국민 참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경제위기속의 녹색뉴딜, 녹색성장 전략 ▲기후변화와 대응과 녹색성장의 청소년 역할 등이 될 것이다.

포럼 이외에도 녹색성장을 시민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참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표출하여 홍보할 수 있는 녹색성장 캠페인, 각국의 청소년들이 교류를 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 친환경요리경연대회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러시아 등 G20 국가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만17세~23세 사이)이라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온라인(www.ecolink.or.kr)으로 할 수 있으며, 포럼은 자국을 대표하여 참가신청 시 부터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활동정도에 따라 선발된 40여명이 함께하게 된다.

G20 각국의 청소년들이 수집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책소개, 릴레이 토론, 녹색생활실천사례 소개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견해를 공유할 수 있는 통로로 포럼이후에도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세계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식정립을 위한 제2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환실련의 이경율 회장은 “현재 지구가 처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저탄소 녹색성장은 불가피한 선택이고, 동시에 세계 공동체적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이나 국제 교류 및 협력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어 차후 세대의 글로벌 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일조하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의 의미를 부여하였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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