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비행장의 준공과 함께 비행교육훈련원 개원에 따라 항공조종인력의 국내양성이 가능하게 되어 외화절약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울진군 기성면에 소재한 울진공항에 위치한 비행교육훈련원은 국내 유일의 민간 비행교육 훈련기관으로서 이번에 준공한 울진공항시설을 이용하여 훈련을 하게 되며 1년간의 훈련과정을 통해 해마다 120여명의 항공기 조종사가 탄생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울진비행훈련원 설립을 위해 지난해 국토해양부, 울진군과 함께 MOU를 체결하고 기숙사 건립 및 소방차구입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울진비행훈련원이 맞춤형 항공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8위의 항공강국으로서 세계교역 확대, 저비용 항공사 증가 등으로 향후 5년간 1,600여명의 조종인력 부족이 예상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우리나라에 민간 조종사 양성기관이 없어 매년 150여명 이상이 외국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조종사 1명당 훈련 비용이 10만불 이상 들어 연간 1,500만불이나 되는 외화낭비 요인이 되어 왔었다.
경상북도는 비행훈련원 개원을 영남권 신국제공항 유치와 연계, 지역경제발전과 균형개발로 승화시키기 위해 대구시, 울산시 및 경남도 등과 공동으로 중앙정부에 대한 설득작업과 함께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와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일천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신공항 유치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신공항추진본부 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 개원식 인사말을 통해 “하늘길이 열려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으며 울진비행훈련원을 통한 항공인력 양성이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발달로 이어지길 바라며 우리나라가 항공강국의 위상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이은 제2의 관문공항으로 밀양에 신공항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영남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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