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120명 발명작품 평가회 발명테마역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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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13:00

서울--(뉴스와이어)--5678 행복미소(서울도시철도공사)를 슬로건으로 교육기술과학부와 지식경제부등 정부부처에서 후원하고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교수)와 한양대학교⋅명지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전시 및 시상식(초등부)을 겸한 발명 행사가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서 개최한다.

7월10일(토)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참가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발명테마관에서 진행하는 초등부 발명품 전시회 및 시상식은 청소년들의 발명 의식 확산과 저변확대 및 활용기반조성을 통한 21C 창의영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 기간중에 창의영재그룹인 21세기 창의영재 시스템과 발명영재로서 대통령발명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발명 창업한 1100그룹의 조천백 발명가 등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프로펠라 자동차만들기, 발광안경 만들기, 풍선헬리콥터 만들기, 온도감응 과학기구 체험하기, 변색비즈(태양구슬)체험하기 등을 체험한다. 또 마술을 통한 발명이야기 등 부모님과 함께 하는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놀이도 한다.

올해로 9년째 청소년 발명경진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전국의200여개 대학교수로 구성된 단체이며 발명테마역을 통한 발명품전시회, 1인창업지원, 청년아이디어개발 지원 등을 하는 단체로 특허기술경영사 자격자를 배출하여 “특허 없이 기업 없다”는 특허경영의 중요성을 인식 스타기업 특허경영 CEO과정도 운영하기도 한다.

본선에 올라온 전국의 초등학생 120명의 미래발명가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그동안 만들어온 발명품을 심사위원에게 발표하여 발명품의 평가를 받은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면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은 대상3명, 금상7명, 은상10명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상장과 발명장려훈장이 수여되고 발명창의영재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관람안내 및 참가학생 등 자세한 문의는 대회 조직위원회 창의영재팀 02-795-9000 하면 된다.

한국브레인협력단 개요
한국브레인협력단은 아시아로하스뉴스 언론사로 신제품 뉴스홍보, 전시, 기업홍보, 명예의전당 등을 운영하고 창의적 인재개발 다이아몬드 CEO클럽을 운영 신기술개발 교육 전시 홍보 협동화단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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