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엑스포도 보고, 울산대공원 나비식물원과 고래박물관 입장도 더 싸게”

울산--(뉴스와이어)--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관람객들은 울산대공원 나비식물원과 장미원을 비롯해 장생포 고래박물관 등을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부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입장권 판매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포 조직위는 8일 입장권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요령과 입장권 소지자 혜택을 안내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입장권을 미리 예매하면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현장 판매가보다 어른 2,000원, 청소년·어린이 1,000원씩 각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매기간은 9월 29일까지.

30명 이상 적용(외국인 10명)되는 단체할인권도 예매할인과 같은 가격이며 만 65세 이상, 4급이하 장애인 등은 특별할인이 적용돼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옹기엑스포 입장권 소지자들은 행사기간(9월30일~10월24일) 중 울산대공원 나비식물원/곤충관, 장미원/어린이동물농장 입장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남구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도 최고 50% 할인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울주외고산옹기협회와 논의해 엑스포 행사장에서 옹기를 구입할 경우 옹기가격을 할인해주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앞으로 입장권 소지자에 대한 각종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옹기엑스포 입장권은 공식후원은행인 경남은행 전국 150개 지점을 비롯해 부산은행 전국 235개 지점, 울산시·구·군 민원실, 울산지역 주요 관광지, 인터넷 맥스티켓 (www. maxtick.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옹기’를 소재로 한 세계 최초의 문화엑스포로, 세계 40여개국이 참가해 한국 옹기와 세계 도기에 담긴 역사·문화적인 가치, 과학성을 재조명하고 옹기의 미래가치를 제시할 다양한 전시, 문화·체험, 학술행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옹기엑스포조직위
052-229-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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