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장 원하는 육아지원정책은 ‘자녀 양육비용 지원’
만0~5세 영유아의 보육시설 이용률은 27.9%이며 전체 보육시설 이용아동의 28.8%가 보육료 지원을 받으며 시설 이용 아동의 1.9%가 장애아동으로 나타났다.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된 목적은 부모대신 보호이며, 시설 선택 시 집과의 거리를 가장 중시 하므로(25.6%) 보육시설 이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소규모 보육시설 확충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아동 1인당 월평균 보육시설 이용비용은 16만 5천원이고, 조사대상 아동가구의 61.6%가 비용부담을 느끼고 있고, 더 좋은 기관 서비스를 위하여 비용을 더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비율이 전체의 29%로 나타났다.
보육시설의 이용시간은 1일 평균 7시간 20분이며 취업모는 8시간 4분, 미취업모는 6시간 29분 동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일수록 영유아를 늦게까지 보육하여 줄 것을 바라고 있으며, 가정보육시설(놀이방)에서 가장 늦은 시간까지 보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육교사의 월 급여는 80~99만원이 27.7%로서 다수를 차지하고, 교사의 일일 근무시간은 10.05시간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하여 교사의 72.2%가 현 시설 근무경력이 3년 미만이며, 특히 1년 미만은 3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은 방과 후 사설학원 이용이 69%이고,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 가정의 아동은 10.6%가 집에서 보호자 없이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어 저소득층 취업모 자녀를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시급하게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0~2세 영아는 11.2%가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반면 25.1%는 조부모, 베이비시터 등에 의한 개인 양육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며, 그 이유는 아이가 어려서 기관적응이 힘들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베이비시터 등 비혈연이 돌보는 경우 영아는 55만5천원을 지불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이용시 가장 큰 불만족 요인은 비용부담(37.3%)이며, 다음이 양육방식의 차이(25.5%)로 나타나 가정 내 양육지원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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