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1GHz ADC 구동하는 업계 최초 5GHz 차동 증폭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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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나스닥 ADI
2010-07-08 10:2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신호처리용 데이터 컨버터 및 고성능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 한국지사장: 양창수)는 오늘 경쟁 제품 대비 절반 수준의 전력으로 DC에서 1GHz 대역에 이르는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신호를 구동하는 업계 최초의 5GHz 차동 증폭기를 발표했다.

고성능, 저왜곡, 초고속 차동 증폭기인 ADI의 ADA4960-1 은 500MHz까지 10비트 선형성을, 1GHz까지 8비트 선형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고속 ADC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ADA4960-1 차동 증폭기는 12비트 ADC인 AD9626 및 10비트 ADC인 AD9211 와 같은 다양한 ADC를 구동하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ADA4960-1 차동 증폭기는 최대 1GHz로 작동 시 60mA의 낮은 대기 전류를 소모한다. 또한 8,700V/μs(Volts Per Microsecond)의 슬루율(AV = 6dB, 2V 스텝)과 1GHz 또는 그 이상의 주파수를 위한 광대역 저왜곡 성능을 제공하여 산업, 계측, 군사 및 우주항공 기기 설계의 RF(Radio Frequency) 및 IF(Immediate Frequency) 유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효과적이다. 또한 라인 드라이버 및 채널 이퀄라이제이션(channel equalization)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사용자가 직접 게인 조정 및 대역폭 확장이 가능하다.

ADA4960-1 차동 증폭기 주요 사양 및 이점

· −3dB 대역폭: 5GHz(AV = 6dB)
· 단일 저항 프로그래머블 게인: 0dB ~ 18dB
· 차동 또는 단일 입력을 차동 출력으로 변환
· 낮은 고조파 왜곡(HD2/HD3 @ AV = 6dB)
o 88/−69dBc @ 250MHz
o 77/−66dBc @ 500MHz
o 73/−72dBc @ 1GHz
· −63dBc IMD3 @ 1GHz
· 슬루율: 8,700V/μs (AV = 6dB, 2V pk-pk 출력)
· 1ns의 빠른 안정화 속도(1%까지) 및 10ns의 오버드라이브 복구 속도
· 5V 단일 전원 작동
· 0.1의 게인 평탄도(300MHz까지)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나스닥: ADI)는 인텔리전트 에지에서 혁신이 가능하도록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이다. ADI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그리고 소프트웨어 기술을 솔루션으로 결합하여 디지털화한 공장,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하며, 인간과 세계를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FY22에 12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전 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의 직원과 125,000곳 이상의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한 ADI는 오늘날의 혁신가들이 가능성 그 이상(Ahead of What’s Possible)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nalog.com/과 LinkedIn 및 Twitter 참조.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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