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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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10-07-08 10:32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가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을 결합하여 고객의 모든 위험에 대한 보장과 다양한 서비스기능을 통합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을 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시키거나,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을 결합시킨 상품은 출시된 바 있지만, 장기보험 · 자동차보험 · 일반보험을 결합한 상품은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프로미라이프 컨버전스보험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4개의 보장 내용으로 결혼, 출산, 주택 · 자동차 구입 등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담보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자녀의 영구치상실위로금, 부정교합치료비, 스쿨존교통사고위로금, 장기입원비 등 장기보험의 신담보가 추가되었으며, 암입원일당, 강력범죄위로금 등 100세 보장 담보가 확대되었다.

또한, 화재에 따른 주택 및 가재 리스크와 화재대물배상책임에 대한 배상책임 리스크가 보장되며, 가전제품의 고장수리비용이나 전화금융사기, 잠금장치교체비용 등 가정에서 일어 나기 쉬운 비용손해에 대한 리스크도 보장된다.

우량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도 운영된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장기보험 보장보험료 1%가 할인되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일반보험 보험료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하는 피보험자 수에 따라 보장보험료 할인혜택을 차등화해 3인은 1.0%, 4인은 2.0%, 5인 이상은 3.0%를 할인해 준다.

가입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이며, 자동차보험을 동시가입하고, 질병사망담보가 6천만원 이상이면 보장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계약자가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수시로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으며, 특별조건부특약으로 지금까지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병력보유자나 기왕증 고객도 질병 · 사망담보에 한해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고객은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미숙아 분만 시 방문 간호서비스, 의료사고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 등 프로미 건강지킴이서비스를 2년 동안 무료로 제공받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간병사 소개나 장례 제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0세부터 70세까지로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자유롭게 설계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웹사이트: https://www.idb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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