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대한럭비협회 2010 럭비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후원하고 (사)대한럭비협회가 주최하는 럭비캠프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영월에서 개최된다.

초등학교 고학년 (4/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럭비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사)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www.rugby.or.kr)를 통해 오늘부터 오는 16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캠프 참가자 50명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19일 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캠프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럭비캠프는 한국럭비의 저변확대와 꿈나무 양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한국국가대표럭비대표팀 선수(국군체육부대 선수 포함)와 전문 코치진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럭비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스포츠맨십과 팀워크, 희생, 봉사의 럭비정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럭비 클리닉 및 럭비 규칙, 미니 토너먼트, 럭비를 접목시킨 영어체험, 래프팅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 장은 “성공적으로 진행된 지난해 캠프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들을 위한 럭비캠프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스탠다드차타드는 앞으로도 다음 세대의 꿈과 건강을 함께 영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스탠다드차타드의 ‘Here for good’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럭비협회 박태웅 국장은 “이번 여름 캠프는 럭비의 기초 및 럭비라는 종목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럭비 저변 확대를 위해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함께 어릴 때부터 럭비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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