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창업 15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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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
2010-07-08 11:53
서울--(뉴스와이어)--자국어 인터넷주소 전문기업 넷피아(대표 이판정, 한글주소 : 넷피아, www.netpia.com)가 7월 10일로 창업 15주년을 맞이한다.

넷피아는 1997년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시작하여 1999년 9월1일 자국어인터넷주소 중 한글인터넷주소의 상용화를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시작하였다. 이후 전세계 95개국 자국어 인터넷주소 글로벌 아키텍쳐를 구축하였고, 현재 전세계 14개 국가에 자국어인터넷주소를 보급하여 시범 서비스 중이다.

기존의 도메인 네임은 서버(호스트)주소로 역할을 하였다면 자국어인터넷주소는 서버주소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인터넷주소로서의 역할을 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가령 00신문/4대강 하면 4대강 관련 기사로 바로 연결될 수 있고 주소창에 한글인터넷주소 4대강을 입력하면 하면 바로 4대강 관련 콘텐츠로 연결되는 콘텐츠 인터넷주소체계이다.

이와같이 콘텐츠를 매일 생산하는 언론사를 비롯한 많은 콘텐츠 기업들의 콘텐츠 주소로 매우 편리하게 이용되어 온라인 언론사와 콘텐츠 기업의 발전에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미래는 유비쿼터스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로 불리운다. 넷피아는 13년 간 이런 시대를 대비한 컨텐츠로 바로 연결되게 하는 사람위주의 인터넷주소 체계를 준비해왔고 올해로 창업 15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수많은 벤처기업이 탄생하고 사라지고 외국 기업에 팔려나가고 하였지만 무려 15년여간을 자국어인터넷주소라는 한 분야에 전세계적 위치를 구축한 기업은 국내에서는 드물다.

넷피아는 창업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무너졌던 국내의 대형 통신사와의 제휴 협력관계를 다시 복원하고, 7월9일 부터 도메인과 같이 선접수 선등록 한글인터넷주소를 시작한다고 넷피아 김상진 대외협력팀장은 밝혔다.

지난 5년간은 한글인터넷주소가 주소이냐 검색이냐를 논하며 도메인처럼 인터넷주소가 아닌 인터넷키워드 검색으로 폄하되어 키워드 검색처럼 이용 되었다.

그 결과 주소창에 입력된 한글인터넷주소가 사용자로부터 외면을 받게 되었고, 인터넷주소창의 한글인터넷주소의 입력 빈도수는 급격히 하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지난 5년여간 주소창의 한글주소가 검색으로 전용되자 30만 중소기업이 고객을 자신의 웹사이트로 들어오게 하고자 할 때 검색사의 키워드 광고를 통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 중소기업들이 웹사이트 연결을 위한 인터넷주소 비용인 약 300억~500억이면 충분한 전체 비용을 무려 1조원을 지불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30만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청년실업자와 각 가정의 가장인 40~50대 실업자의 비교적 안전한 창업인 인터넷 창업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면 모든 인터넷 웹사이트의 다리에 해당하는 우리글 인터넷주소인 한글인터넷주소가 필수이다.

넷피아는 창업 15주년을 맞아 한글주소로 중소기업 살리기와 30만 실업자 해소를 위한 대 협력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아울러 밝혔다.

이를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중기청 관련 협회와 함께 모든 웹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다리인 한글인터넷주소로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연구개발과 신규고용 창출에 투자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30만 중소기업이 기업당 1인만 고용하여도 30만 명이 고용될 수 있다.

넷피아는 창업 15주년을 맞아 한글인터넷주소의 완전한 서비스 단일화를 이루게 됨으로써 한글인터넷주소가 진정한 콘텐츠 인터넷주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용자와 콘텐츠 생산자를 직접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인터넷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netpia.com

연락처

넷피아닷컴
김상진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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