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폰용 야구게임 ‘9 Innings: Pro Baseball 2011’ 출시

-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 실명, 데이터를 사용한 리얼리티 야구 게임

-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모드와 소재로 게임의 재미 강화

- iOS 4에도 호환하도록 개발, 이번 출시로 애플 앱스토어에 총 12개의 게임을 서비스

뉴스 제공
컴투스 코스닥 078340
2010-07-08 14:38
서울--(뉴스와이어)--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은 컴투스가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제작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실제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등 리얼리티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MLBPA 공식 라이센스 획득을 통해 실제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780명의 실제 선수들의 실명, 최신 데이터와 사진을 게임에 그대로 활용하고, 출시 시기도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시즌에 맞췄다.

‘9 Innings: Pro Baseball 2011’에서는 Season, Exhibition, Homerun Derby 등 3개의 게임 모드가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카드 시스템을 통한 나만의 팀 관리와 카드 수집, 조합, 강화를 통한 팀 역량 강화, 100개의 도전 과제 등 다양한 소재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HOMERUN BATTLE 3D’를 제작한 컴투스는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야구 게임으로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을 출시함으로써, 모바일 게이머들의 다양한 취향에 다각도로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스포츠 게임의 통쾌함과 아케이드적인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HOMERUN BATTLE 3D’의 뒤를 이어,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은 리얼리티 야구 게임의 재미를 책임지겠다는 각오다.

‘9 Innings: Pro Baseball 2011’은 iOS 4에도 대응해 개발 되었으며, ‘HOMERUN BATTLE 3D’ 등 현재 서비스 중인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11개 중 7개도 iOS 4에 대응한다. ‘9 Innings: Pro Baseball 2011’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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