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황 초과 검출 ‘옥수수전분’ 회수조치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노연홍)은 롯데마트 및 삼성홈플러스가 각각 위탁(OEM)생산하여 판매하는 PB(Private Brand)제품인 ‘옥수수전분’에서 식품첨가물인 이산화황이 기준초과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회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 이산화황은 전분제품의 품질향상이나 보존, 표백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천식질환자나 이산화황에 민감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를 주의하여야 함
※ 전원식품에서 제품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생산한 옥수수전분 전품목 전량 자진회수(7.1) 중

금번 수거검사는 신세계이마트, 킴스클럽마트 PB(Private Brand)제품인 옥수수전분에서 이산화황이 초과 검출(‘10.6.15)됨에 따라 유사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임.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취급하거나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섭취하지 말고 가까운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관리과
38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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