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본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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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09:07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7월 9일 11시30분 롯데호텔에서 서울재팬클럽 회원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울산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재팬클럽(Seoul Japan Club)은 1997년 1월 설립된 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단체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회원사 중 일본인 투자기업 29개사 기업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울산의 산업 및 투자환경, 주요 투자 프로젝트, 기업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고 울산에 신·증설 투자를 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참석한 회원사 대표들은 오전에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투자설명회를 마친 후에는 태화강 전망대를 방문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석한 일본인 기업들을 잠재투자기업으로 관리하고, 10월에도 외국인투자가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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