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쿠아리움, 25만 명이 찾은 ‘도심 속 아프리카’

부산--(뉴스와이어)--아프리카의 이색적인 생물과 조각품, 전통 유물을 전시해 화제가 된 부산아쿠아리움의 ‘아프리카 생태전’이 지난 4월 27일 오픈 이후 25 만 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생태전에서는 사자자매 ‘산이’와 ‘들이’를 반입, 부산서 유일하게 살아있는 사자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남아공 월드컵 열기와 더불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아프리카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아쿠아리움의 ‘아프리카생태전’은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며, 모성애 강한 물고기 시클리드, 사자, 육지거북, 타란튤라, 전갈, 아프리카발톱개구리 등 희귀한 아프리카 생물과 아프리카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통유물100여 점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51-740-1700 / www.busanaquarium.com)

부산아쿠아리움 개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인 멀린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한국 자회사인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을 맡고 있다. 약 80m 길이의 해저터널, 3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을 통해 세계 각국에 서식하는 250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상어 피딩쇼, 초대형 수조가 스크린으로 변하는 딥시네마월드 등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 및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aquarium.com

연락처

부산아쿠아리움
홍보담당 윤나영
051-74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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