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월드컵 응원행사로 훼손된 잔디 교체위해 가을로 예정된 교체 시기 앞당겨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6월 온 국민을 기쁘게 해주었던 월드컵 응원행사의 메카 서울광장의 잔디가 많은 응원객들로 인하여 대부분이 훼손되어 새로운 잔디로 교체하여 식재했다고 10일(토) 밝혔다.

잔디 교체작업은 7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 동안 지반정리작업과 식재작업이 진행되었으며, 잔디는 서울시 산하 가양양묘장에서 직접 파종 · 생산한 한지형잔디(품종 : 켄터키 블루그라스, Kentuckey Bluegrass)를 식재했다.

서울광장 잔디 교체는 동절기가 지나는 봄과 우기가 지난 가을, 연2회 진행되며 이번에는 이른 잔디 훼손으로 가을 교체작업의 시기를 앞당겨 진행한 것이다.

한편, 잔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약 2주 동안 서울광장이 휴식에 들어간다.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행사는 그대로 진행되며, 7월말이면 녹색광장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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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조경과장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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