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안부로부터 화순 도곡온천지구가 보양온천을 개발할 수 있는 지구로 승인(조건부)을 받았다.
도곡온천은 온천수 수온이 보양온천 지정기준(35℃)보다 높은 36.1℃를 유지하고 있으며 PH가 8.18의 알카리성 탄산나트륨온천으로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 황산염 등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온천수에 함유된 성분들은 주로 만성 피부병과 아토피, 건성피부 등 만성질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곡온천 일대 1만8천㎡ 부지에 의료센터와 보양온천 및 복지센터를 건설키로 했다.
특히 화순 도곡 보양온천은 의료시설과 제휴해 보양온천을 찾는 일반 관광객 특히 만성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객 등에 대해 각종 의료혜택도 동시에 누릴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화순과 지역적 특성이 유사한 독일(Solemar) 온천 등을 벤치마킹해 한국형 보양온천 모델 추진에 반영해나가기로 했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청잭과장은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우리나라는 노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건강과 관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보양온천 탄생이 온천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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