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명품콘텐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 관광산업과는 7. 9 ~ 7. 10일까지 양일간 민선5기 관광분야 핵심공약사항인 ‘구석구석 돈이 되는 관광’ 의 실현을 위해 현장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성공사례현장을 답사하면서 해답을 찾는 ‘창의·실용·현장연구포럼’을 실시, 좋은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 관광산업과 전 직원과 대경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팀장 송재일 박사), 경북관광포럼위원, 관광전문기자단 등 20명은 경북만의 특성을 가진 매력있는 명품콘텐츠개발을 위해 경남 남해안 지역의 성공시사점을 찾기 위해 시종일간 열의에 찬 모습으로 현장답사에 임하였다.

첫째날인 7. 9일(금)에는 최근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설치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는 통영 관광개발공사 현장을 찾아 그동안의 성과와 어려운 극복과정의 실사례를 공사 사장으로부터 생생한 설명을 청취하고 상호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경북북부권 산악지역의 케이블카 설치를 통한 관광객유치전략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어 최근 개관한 ‘박경리 기념관’방문을 통해서는 경북 안동, 청송, 영양 지역의 근현대 문학벨트의 성공적 추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나누었다.

둘째날인 7. 10일(토)에는 겨울연가 촬영지인 거제도 외도와 최근 생태관광시대를 맞아 급부상하고 있는 창녕 우포늪을 방문, 촬영장 명소화 방안과 생태관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귀경길 버스 안에서 종합토론의 시간 가져…

귀경길 버스 안에서 1박 2일 현장답사결과에 대한 각자 의견을 발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결과 첫째, 새로운 시책의 발굴 및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광객의 입장을 최우선 고려하는 시야를 가져야 하고 둘째, 타 지역 모방적 개발이 아닌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주민들과 직결되는 관광상품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두 공감을 나타내면서 민선 5기 출발을 맞아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구석구석 돈이 되는 관광’과 관광객 1억명 목표달성을 위해 더한층 업무에 매진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산업국 관광산업과
053-950-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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