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0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봉사 체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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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09:29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최해상)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움과 보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유쾌! 상쾌! 통쾌! 신나는 여름방학 속으로’ 2010년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봉사 체험학교를 실시한다.

‘2010년 여름방학 문화봉사 체험학교’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일손돕기 봉사체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문화체험활동 △중·고등 자원봉사프로그램 △청소년문화존 자원봉사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즐기며 느낄 수 있는 총 5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사회복지시설 방문 일손돕기 봉사체험’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울산시 장애인복지회관 등 20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덕·체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고 프로그램 구성 및 전문성·위생·안전 등 국가에서 인증한 제도이다.

특히, 참여기록이 대학입학에 반영되고 있으며 여름방학 동안 ‘내 마음을 담은 환경사랑 나누기’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험활동’은 교실 속 교과서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있다.

경제(미래의 CEO를 만나다), 환경(야생동물 탐방기), 해양(푸른바다 체험기), 과학(청소년사이언스 캠프) 분야를 1박2일 일정의 캠프를 통해 전문적인 놀이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중·고등 자원봉사프로그램’은 8월 2~3째주에 5개 구·군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과 사회복지터전안내로 진행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존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7월부터 청소년 문화존에서 열리는 도미노·마술·B-boy, 청소년콘서트, 성문화페스티벌 등의 행사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yesulsan.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유민(☎052-227-0606)으로 하면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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