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바다에서 온 여름 보양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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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0:23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는 여름철을 맞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원기회복에 좋은 농어, 장어, 민어 요리를 선보인다.

여름철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다른 어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고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장어는 스테미너에 좋으며, 민어는 소화흡수가 잘 돼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미카도가 마련한 농어, 장어요리는 코스요리로 제공된다. 농어 맑은 국, 농어와 도로 얼음 회, 농어 된장구이와 장어 데리야끼, 장어와 전복튀김, 장어 냄비 탕 등 8코스로 구성된 장어코스요리는 13만5천원. 농어튀김과 농어지리 등 전 코스가 농어로 구성된 농어코스요리는 12만원이다.

민어는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인 탕으로 마련된다. 민어의 쫄깃한 질감과 야채의 향긋한 맛이 살아있는 민어탕은 예부터 양반들이 보양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알려져 있다. 민어탕 세트요리는 7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