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 실시

뉴스 제공
ADT캡스
2010-07-12 10: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이혁병, www.adtcaps.co.kr)가 각종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범죄와 사고 발생 위험 예방을 위한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DT캡스의 ‘휴가철 특별 보안 서비스’는 고객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범죄 발생 유형과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근무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ADT캡스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2009년 3년간 실시한 7,8월 휴가철 주택 사고 현황 분석에 따르면, 휴가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건은 절도범죄로 특히 창문을 통한 침입이 전체의 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시간 집을 비울 시, 가장 기본적인 보안 점검 요소인 실내 잠금 장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휴가철 가족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주말, 특히 금요일(21%), 토요일(25%)이 평일보다 범죄 발생 비율이 2배 이상 높고 초저녁(18~21시, 36%)과 심야 시간대(22시~05시, 33%)의 범죄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범죄에 취약한 요일과 시간에 보다 강화된 방범체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ADT캡스는 이러한 주택 사고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는 7~8월 두 달 동안에는 비상 경비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 리스트를 확보해 순찰차량을 집중 배치하는 등의 특별 방범체제를 가동할 뿐만 아니라, 배달물 수거, 안정장치 점검, 애완동물 먹이 주기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부가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국 주요 휴양지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출동 및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휴가철 은행 자동화 기기(ATM) 이용 고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 시재금 강탈 및 현금 수송간 탈취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경계 체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시중 은행과의 비상연락망을 재점검하여 기기 장애나 관련 범죄에도 신속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ADT캡스 고객센터 김주균 전무는 “현관, 창문 등의 출입문 점검에서부터 각종 우편물 수거까지,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이러한 기본적인 보안 수칙들도 소홀히 하기 쉽다”며 “ADT캡스는 휴가철 빈집은 물론 휴가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간과하기 쉬운 여름 휴가철 보안 수칙들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휴가 기간 안전하게 집 지키기 수칙 5계명]
1. 침입 가능한 루트를 차단하라
2. 집이 비었다는 것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3. 이웃사촌에게 알려 집에 인기척이 느껴지도록 하라
4. 각 지역 경찰서의 ‘빈집 사전 신고제’를 이용하라
5. 보안전문회사의 생활 밀착형 부가 서비스를 활용하라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연락처

ADT캡스 홍보팀
정소희 주임
02-3485-9015

인컴브로더
이상민 대리
02-2016-72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