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멈춘 그곳에서의 멋진 여름 휴가…코레일관광 하계캠프 2박3일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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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2010-07-12 15:09
서울--(뉴스와이어)--힘들기만 했던 여름휴가, 올해는 휴가답고 재미있게 지긋지긋한 교통체증없이 보낼수 있는 알찬 상품이 나왔다.

코레일관광개발 (사장 길기연) 은 오는 7월 17일부터~8월21일까지 매주 3회 운행으로 ‘도시가 멈추는 곳 하계캠프 2박3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계캠프 2박 3일 체험여행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온 몸으로 느끼는 낙풍천 뗏목체험, 주수천 고기잡기 체험, 가족별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하나될 수 있고 추억을 만들고 오는 상품이다. 청량리역 07:50출발, 원주->강릉->동해->주문진->경포대->원주역을 거쳐 청량리로 돌아온다.

1일차 청량리 출발, 원주역 도착 후 연계버스를 탑승행서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한다. 해발 1000m 고지 위의 푸른 초원을 달리는 200여 마리의 양떼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웰빙이 따로 없다. 목장 주변에 자생하는 야생철쭉, 야생화 들은 아이들의 야생 생태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양떼로 심신을 달랜 후 초당 순두부 백반 등으로 유명한 강릉 초당마을로 이동 자유 중식을 가진 후 강릉 울창한 송림속에 자리잡은 한국여성수련원에 여행가방을 푼다. 수련원 앞에 위치한 옥계 해수욕장은 모래해변의 길이는 약 2.5 km이며, 낮은 해안사구(海岸砂丘)가 형성되어 해당화가 피는 백사장이 아름다우며, 나만의 해수욕을 즐긴후 15시부터 체크인을 한다. 저녁식사 후 추억의 가족명화 아바타, 아마존의 눈물 등 감상을 할수 있다.

2일차 동해의 일출과 함께 솔밭산책 후 가족체험활동이 시작된다. 낙풍천 뗏목체험은 낙풍리에서 운영하는 원통형 뗏목타기 체험으로 도시 아이들에게는 촌스러움과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고, 주수천 고기잡기 체험은 산계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청정 자연체험으로 자연생활의 재미를 느낀다. 오후 13:00부터는 해수욕 자유시간으로 가족별 체육대회로 가족단위 참가 가능 종목을 선정하여 추억 쌓기 탁구, 2인 미니축구, 오재미 던지기 등 시행을 하며 열심히 한 가족에게는 입상가족에게는 기념상품이 시상 된다. 가족끼리 오붓한 해수욕과 즐거운 모래놀이, 가족 사진을 찍고 저녁식사 후 스포츠댄스 배우기 시간이 있다. 대중화된 밸리댄스, 라틴댄스, 살사댄스를 배워 가정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댄스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3일차 월풀욕조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11:00 체크아웃 전까지 옥계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긴다. 동해안 최대의 수산시장 주문진에서 싱싱한 횟감과 건어물 볼거리 먹거리 자유 중식 후 경포대로 이동. 경포대에서 자유시간을 뒤 원주역을 출발 청량리역 19:05 도착한다.

2박3일 하계캠프는 매주 3회(일월화, 화수목, 목금토)운행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식사비(5회), 입장료, 체험료, 프로그램 참여비, 여행자 보험 포함내역이다. 요금은 산전망(3인1실 기준) 성인 209,000원, 바다전망(3인1실 기준) 성인 219,000원 이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관광개발 www.korailtravel.com 1544-7755 문의하면 된다.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

웹사이트: http://co.korail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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