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SMART서비스산업육성 정책세미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7월 13일(화) 오후 3시 대구 제이스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와 ‘경상북도 스마트서비스산업육성 정책세미나’ u-경북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대구·경북지역의 IT관련기관, 연구소, 대학교수, 공무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T기반 스마트서비스산업 융합기술구현 관련 발전전략모델 발굴과 국내외 추진동향, 신산업창출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이날 참석할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장, 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문병현 u-경북포럼 의장(대구대 교수) 등은 경상북도의 스마트서비스산업육성에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경상북도 다문화가정 행복생활지원서비스 구현사업’은 지현코리아 이소현 사장, 시스템 정보통신 정책 및 서비스 개발 사업과 실세계의 동영상에 가상적인 그래픽 객체를 합성하여 실제와 비슷한 현실감을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증강현실과 IT융합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산업 R&D 사업모델’은 한울네오텍 김영욱 상무, ‘2011년도 u-Health 사업추진현황 및 동향’은 u-Health산업활성화포럼 김홍진 수석 부회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장흔선 구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대구경북지회장, 경운대학교 김은수 교수, 동국대학교 문태수 교수, 경북테크노파크 윤칠석 박사, 조우만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 등 분야별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SMART 서비스산업육성 정책세미나’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민선5기 도정에 적극 반영 우리 경상북도가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이를 선점하여 새로운 비즈니스와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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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기획조정실 정보통신담당관실
담당관 조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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