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책은 여름철 풍수해 사전예방과 휴가철 해수욕장 등 피서지 쓰레기대책의 일환으로 7~8월간 집중 추진되며, 대상 피서지는 해수욕장 34개소, 자연휴양림 14개소, 계곡 및 호소 56개소, 유인도 등 50개소 총 154개소이다.
도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고 무단투기 행위자를 엄중히 단속하는 한편, 피서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친환경적 피서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피서기간 중 추진실태를 현장 점검하여 미비한 사항은 곧바로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선, ▲각 피서지별로 피서지 쓰레기 처리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하여 종량제봉투 임시판매소 설치 사용 유도,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등 수거체계를 정비하며,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자율청소시간(Clean-Up Time)을 정해 피서객의 자발적 청소활동을 유도한다.
또한, ▲피서지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 및 투기신고 등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반’을 운영(7.7 ~ 8.20)하고 피서지가 많은 시군에서는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 및 야간 피서객 운집지역 24시간 쓰레기 수거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피서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 대국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매년 특정 시기·지역에 많은 피서객이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피서지 주변 생활환경 악화 및 환경오염 등을 초래한다.”면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쓰레기 분리 배출 철저 등 청결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 조성을 위해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본격적인 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 6월말 대천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 7개소에 대해 쓰레기 규격 봉투 임시판매소 지정·운영, 청소차량 및 인력 확보, 쓰레기 투기 금지 홍보 등 피서지 손님맞이 사전준비 실태를 점검하고, 지난 9일에는 춘장대해수욕장을 비롯 도내 100여개의 해수욕장, 유원지 등 피서지에서 주민, 사회단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 날”을 전개하여 쓰레기 약 50여톤을 수거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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