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 취학전 아동 실명 예방 위해 어린이집 순회 시력검진
전주시보건소에서는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교육 및 자가시력 검진을 통한 시력증진과 약시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예방으로 국민 안보건 향상을 위하여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수요조사 후 신청에 의한 40개 어린이집 1,145명(3~6세)이며 진행 절차는 1차 가정용 자가시력검진을 통해 발견된 이상소견자에게 시력표를 이용한 2차 시력검진을 위해 순회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상소견자는 안과 정밀검진을 의뢰하고 확진된 안질환자에게는 치료, 안질환 추후관리, 저소득가정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10세 미만 등), 저시력 어린이의 시각재활훈련 등을 위한 한국실명예방재단 연계도 이루어진다.
어린이의 안질환의 조기발견은 방치할 경우 시각장애가 될 수 있지만 조기 발견, 조기치료만 하면 정상시력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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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건강증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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