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제2회 u-Seoul 포럼 정기세미나’ 참석
이번 u-Seoul 포럼 정기세미나는 최근 우리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어린이 성폭행, 납치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학계·연구단체·공공기관·기업 등 전문가가 함께 모여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 모색의 장으로 마련한다.
u-Seoul 포럼은 유비쿼터스 도시구현을 위하여 IT관련 사업과제 발굴 및 방향을 제시하고자 ‘08년 창립된 산·학·연·관 IT전문인의 협력 네트워크로, 794명의 회원(’10년 7월 9일 기준)들이 활발하게 기술 정보교류 및 정책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이 날 오 시장은 부대행사로 마련된 안전서비스 체험 전시장을 관람, 휴대폰과 전용단말기를 통해 어린이, 노약자 등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u-서울 안전존 서비스와 유비쿼터스 개념을 적용한 기업의 최첨단 보안 시스템 등을 직접 체험한다.
오 시장은 다양한 U-도시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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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정책팀장 김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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