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5차 전시작품전 ‘Freedom&Experimental’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제5차 홍보관 전시작품전‘Freedom&Experimental’전시회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이하 홍보관, 동구 금남로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는 2010년 2월에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열린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 전시작품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작품전의 마지막 전시이다.

‘Freedom&Experimental’전시회는 미디어아트 그룹 ‘Solar Eclipse’의 소속작가들이 광주의 현대미술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라는 지역의 동시대적 모더니티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Solar Eclipse’는 현대미술의 핵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디어아트를 중심으로 전시와 세미나 시민참여프로그램 퍼포먼스와 미디어 페스티벌 등 다각적 미디어아트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Freedom&Experimental’전시회는 본 전시인 미디어아트 설치전이 외에도 세미나, 오프닝 퍼포먼스 및 작가드로잉 1000원 판매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는 ‘광주현대미술과 미디어아트의 역할’을 주제로 김노암 상상마당 감독, 윤진섭 국제평론가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광주 예술에 관한 토론이 이루어진다. 오프닝 퍼포먼스는 홍보관 입구에서 진행되며 임순종 작가의 미디어퍼포먼스와 신도원 작가의 비디오사운드 코레그래피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7월 17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개발과
이정아
062-23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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