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최적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양지연)이 오늘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Software Asset Management – SAM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 김영만)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및 소프트웨어 사용 기관들로 하여금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를 통한 혜택을 최대화하고 기업들의 주요 지적 자산의 하나인 소프트웨어의 관리를 최적화 하기 위한 모델이 제시 되었다. 또한 변화하는 법적 환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반적인 ‘통합저작권법’에 대한 강연과 함께 글로벌 동향과 표준에 대한 모델을 제시해 줌으로써 현장의 반응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고 BSA는 전했다.

또한 BSA는, 기존의 SAM 세미나 형식을 탈피한 보다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 실제로 기존의 국내 SAM 세미나들과 차별화시킨 금번 BSA SAM 세미나는 SW 자산관리가 주는 실질적인 혜택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의 국제표준인 ISO 19770-1 과 IT Infrastructure Library(ITIL) 사례 중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방법론을 통해 벤치마킹을 위한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오늘 행사장에는 당초 목표했던 인원 보다 150%의 인파가 몰렸다고 설명,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와 함께 이번 SAM 세미나가 새로운 형태의 SAM 교육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BSA측은 전했다.

이번 SAM 세미나는 황경태 itSMF Korea 국제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SAM 모델과 로드맵 제시와 함께, 국내의 소프트웨어 및 콘텐트 대표 기업인 NHN의 모범 사례를 통해 벤차미킹 정보가 공유 되었으며, 이대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의 통합 저작권법에 대한 발표가 진행 되었다. 뿐만 아니라 딜로이트 컨설팅 그룹의 국제 표준과 동향에 대한 발표를 끝으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지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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