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코즈모라이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 디자인상 수상

- 코즈모라이트,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10’ 수상

-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모토가 반영 된 초경량 고강도 제품, 코즈모라이트

뉴스 제공

2010-07-14 08:5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여행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는 7월 13일, 자사의 코즈모라이트(Cosmolite)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10-최고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제품은 최신의 기술은 물론, 높은 안목을 가진 여행객이 추구하는 모던한 디자인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법. 쌤소나이트의 코즈모라이트는 자연의 조가비 껍질에서 영감을 얻은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이번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쌤소나이트는 올해 초부터 세계적인 디자인사인 독일의 ‘앙리 반 데 벨데 라벨(Henry Van de Velde Label)’과 손 잡고,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의 contemporary(동시대의), innovative(혁신적인), strong(강한 내구성) 그리고 refined design(새로운 디자인)의 네 가지 부문에서 코즈모라이트가 괄목할 만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노스트라인 디자인팔렌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 Westfalen)사의 주관으로 매 년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디자인 어워드로 명성이 높다. 올해의 심사는 전 세계 57개국 1,636개 기업으로부터 4,252개의 제안을 받아 진행 되었으며, 17개 항목의 기능적 혁신성과 환경 영향성 정도를 바탕으로 평가됐다. 올 해의 대표적인 수상 기업으로는 쌤소나이트(Samsonite)를 포함, 롤스 로이스(Rolls Royce), 보스(Bose), BMW(비엠더블유), Apple(애플),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노키아(Nokia), 필립스(Philips), 지멘스(Siemens) 그리고 소니(Sony) 등이 있다.

코즈모라이트는 초경량 고강도 여행가방으로 ►혁신적 신소재 CURV®의 사용으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외형의 변화에도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탁월한 원상회복능력을 지닌 제품이다. 특히 ►저온에 취약한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강도 제품이면서, ►초경량으로 기내용 55cm(33L) 사이즈가 일반 노트북보다 가벼운 2.2kg이고 71cm(88L) 사이즈도 3.4kg에 불과하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조가비 형태의 능곡형 디자인으로 표면과의 접촉과 스크래치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혁신적 신소재인 CURV®는 폴리 프로필렌으로 된 얇은 프로펙스 시트를 여러 겹으로 직조하여 만든 것으로, 쌤소나이트가 유일하게 여행가방에 도입한 새로운 소재다. 또한 여행에 있어 절대적이라 할 수 있는 ‘가방무게’와 ‘충격강도’의 한계를 극복하여, 얇고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보이며 기존의 소재를 한 차원 뛰어 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쌤소나이트 개요
쌤소나이트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는 여행구 산업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이다. 쌤소나이트는 세계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세련된 여행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