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했던 홍보가 한 손에 잡혀요”…중부매일 성공자치연구소 주관 홍보마케팅 교육 폭발적 인기

2010-07-14 09:38
청주--(뉴스와이어)--민선지방자치가 시작된지 16년이 지난 지금, 자치단체의 홍보는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고있는 가운데 성공자치연구소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하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전북 변산반도 대명리조트에서 기관단체 홍보마케팅 담당자등 60명은 “홍보마케팅,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A+성공자치연구소의 특강을 들었다.

“보도자료의 7대 원칙”과 보도자료에도 영혼을 담아야 한다는 “보도자료 이렇게 써라”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강의를 들은 참석자들은 교육장에서 그간의 갈증을 해소하려는 듯, 강의 하나도 놓치지 않고 노트필기를 하는 등 강의가 끝나는 시간까지 열기가 대단하였다.

이 교육을 공동 주관한 중부매일 박익규 부장은 “그동안 수차례 강의요청이 있어 기획한 행사이지만 공무원의 열기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며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원의 홍보갈증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마케팅 교육은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실시됐는데 설문조사 결과 모두 만족하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 개요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립한 에이플러스성공자치연구소는 2009년 10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 승인을 받았다. 이후 첫 사업으로 전국에서 지방자치를 가장 잘 이끌어가는 단체장 5명을 인터뷰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책자를 발간하였으며,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도 발간할 예정으로 있다. 연구소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강사양성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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