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유명계곡 수질 ‘매우 좋음’

청주--(뉴스와이어)--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피서철을 대비하여 도내 주요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상태를 검사한 결과, 최상위 등급인 “매우 좋음”(Ⅰa )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서는 6월 17일 ~ 7월 5일에 걸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시·군의 협조로 도내 12개 유명계곡인 충주시(만수계곡), 제천시(송계계곡, 덕동계곡), 보은군(서원계곡, 만수계곡), 영동군(물한계곡,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괴산군(쌍곡계곡, 화양동계곡), 단양군(선암계곡, 천동계곡, 남천계곡)을 대상으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등 이화학적 하천생활기준 7항목을 검사하였다.

검사결과 12개 유명계곡수 모두 하천수질의 대표적 수질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 0.3 ~ 0.6mg/L로 나타나는 등 조사한 수질검사 항목 모두 최상위 등급인 “매우좋음”(Ⅰa )으로 나타났다.

작년에도 도내 유명계곡수에 대한 홍보 등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도내를 방문한 피서객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올해는 작년 보다 일부지역 계곡수의 수질이 더 양호하여 도내 12개 유명계곡의 청정수질 우수성을 국립공원관리공단, 해당시군 홈페이지 및 각종 언론매체에 널리 홍보하여 전국의 많은 피서객이 “2010대충청방문의 해 ”를 맞아 도내 유명계곡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심재순
043-220-534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