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가축위생硏 AI 상시예찰검사, 모두 음성

대전--(뉴스와이어)--충남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가 조류인플루엔자(AI) 상시방역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6. 28일부터 7. 14일까지 도내 오리사육농가 등을 대상으로 올 2분기 AI 일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측에 따르면 ▲종오리 15농가 1,806건 ▲육용오리 43농가 298건 ▲재래시장 1개소 4건 등 총 59개소 2,108건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오리농가 51호 및 도내 재래시장 5개소 1,488건에 대하여 AI 검사를 실시한 적이 있으며 재래시장 1개소에서 저병원성 AI(H9형)가 검출된 것 외에 전건 음성으로 확인된 바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피해는 고병원성 및 저병원성 모두에서 크게 나타나는 상황으로 AI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시예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축산농가에서도 폐사율이 증가하거나 산란율이 저하되는 등 AI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 없이 가축방역기관(1588-4060/9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AI(Avian influenza) : 조류인플루엔자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 방역과
박효선
041-631-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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