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업계 최초 스마트폰용 영업지원 어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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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0-07-14 10:1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대고객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LIG매직카’를 출시했던 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이 영업지원용과 업무지원용 앱을 잇따라 선보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본격적인 모바일 영업 시대를 열었다.

14일, LIG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폰용 영업 지원 앱 ‘LIG영업지원’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험료 산출에서부터 계약조회, 고객정보조회 등 보험영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과 더불어 청약서 발송, 보험증권 발송, 가상계좌 발급 등과 같이 보험 가입 단계의 대부분에 이르는 과정을 스마트폰 하나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현장에서 바로 바로 다양한 보험 가입설계가 가능하고, 청약서 출력과 결재가 가능해 보험가입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고객 편의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자동차보험에 국한돼 있는 대상 상품을 올해 안에 실손보험과 같은 장기보험으로까지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영업지원용 앱과 함께 선보인 업무지원용 앱 ‘LIG오피스’는 임직원과 영업가족들이 사무실에 있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일상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내 이메일과 각종 게시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매출을 조회하거나 전자문서들을 직접 결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IG손해보험이 지난 5월, 대고객용으로 먼저 출시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LIG매직카’는 교통사고 시 단계별 행동요령과 유용한 차량관리 정보, 보상상식 등을 자사 보험 가입 여부와는 관계없이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이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IG손해보험 김형직 IT담당 이사는 “빠르게 변하는 유비쿼터스 시대에 모바일 경쟁력은 기업의 중요 핵심 역량 중 하나가 됐다”며, “금번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들이 임직원과 영업가족, 그리고 고객 모두의 편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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