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문화재위원회(위원장 : 이필영 한남대교수)를 개최하고 도지정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 및 보유자 인정 등 5건에 대하여 심의를 하였다.

각 분야별 심의 사항은 ▲도 무형 문화재로 지정 신청한 ▷궁인 ▷목소장 ▷침선장 등 3건과 ▲예능보유자 및 이수자로 인정 신청한 ▷ 내포제 시조 ▷서산 승무 등 5건에 대하여 심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신규 지정 신청된 3건 중 연기 궁인(弓人)은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활 제작기능과 그 역사와 전통성이 인정되어 신규 무형문화재로 지정 의결하고 연기의 주장응(남, 57세)씨를 기능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또한, 전통 우리 빗을 제작하는 공주 목소장(木梳匠)은 경국대전에 기록되는 등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점이 인정되어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기에 신규지정하고 공주의 이상근(남, 53세)씨를 기능 보유자로 인정하였으며, 전통한복을 디자인하고 마름질하는 등의 과정을 통하여 평상복과 조각보 등을 60여년 동안 꾸준히 제작하면서 전통적인 침선기능을 충실히 이어오고 있는 서천 침선장(針線匠) 또한 충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 전승 하고자 신규 지정되었으며 서천의 이순동(여, 77세)씨를 기능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예능보유자 인정심의에 있어서 내포제시조의 김연소(남, 57세)신청자는 현재 내포제시조의 전수조교로서 전승경력의 과정이 정통성을 지닌 계보이며 예능숙련도 역시 수준급으로 평가되어 금번에 예능보유자로 인정키로 하였다.

한편 서산 승무의 이수자 인정심사와 관련해서는 서은희(여,31세) 신청자 등 3인을 각각 이수자로 인정 하였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거쳐 올 8월 충청남도의 도보에 고시 등 행정절차를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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