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잊지 못할 나의 서울이야기’ 시민 공모전 개최
- 2010.7.15~11.15 기간 중 2차에 걸쳐 WOW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 우수작은 시홈페이지내 전자북 및 시민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콘텐츠로 활용
최근 서울시민 중 78.6%(2009서울서베이 참조)가 서울을 고향이라고 생각하는 등 서울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서울에서의 삶과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서울시민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국내외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데 활용코자 함이다.
공모분야는 ‘잊지 못할 나만의 서울’을 주제로 한 수필로 서울의 숨은 명소와 관련된 나만의 이야기, 서울에 살면서 도움을 받은 고마운 인연, 어렵던 시절 서울을 기반으로 힘차게 헤쳐 나왔던 감동적인 사연 등 서울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것도 좋다.
공모기간은 2010.7.15~11.15 기간 중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는 WOW서울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 접속한 후, 한글문서로 A4 용지 2매 내외(글씨크기 12point)로 작성하고, 관련 증빙자료(사진 등)가 있으면 포함하여 첨부하면 되며, 우편접수(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5 서울시청 홍보담당관)도 가능하다.
응모작중 심사를 거쳐 10월과 12월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총 16개 작품에 상금 500만원과 시장 상장이 수여되며, 당선작은 시홈페이지 e-book 및 각종 스토리텔링 컨텐츠로 적극 활용하여 시민고객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다.
김선순 홍보담당관은 “그동안 여러 종류의 시민공모는 많았으나 시민고객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서울을 소재로 한 사연 공모는 처음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청 홍보담당관(☏02-731-6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홍보기획관
홍보담당관 김선순
731- 6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