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출신 6·2 지방선거 동문당선자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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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11:54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7월 13일(화) 저녁 채정룡 총장과 군산대학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 지방선거 동문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6·2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군산대출신 시·도의원 13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지방 선거에서 당선한 군산대 출신의원은 △도의원/이성일(해양생명학과), 서형달(경제통상), 조이환(영어영문) △시의원/정길수(최고경영관리자과정), 김종식(경영학), 강태창(해양생명학과), 진희완(경영학과), 김성곤(화학과), 이복(영어영문학과), 한경봉(법학과), 강성옥(미술학과), 최인정(토목공학) △군의원/박노찬(무역학과) 등 13인이다.

채정룡 총장은 동문 당선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민의 선택에 의해 당선된 동문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애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진희완 의원은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