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국내- 박지성, 해외- 리오넬 메시’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직장인 301명을 대상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국내 선수는 박지성이, 해외 선수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국내 선수로 대표팀의 주장인 ▶ 박지성(34.6%)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 이청용(23.3%) ▶ 이정수(14.0%) ▶ 박주영(6.3%) ▶ 기성용(4.7%) ▶ 차두리(3.0%) 순이었다.
우리 대표팀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직장인 2명 중 1명 꼴로 ▶ 박지성(45.8%)이라고 답했다. 이어 ▶ 이청용(17.9%) ▶ 이영표(10.3%) ▶ 박주영(6.0%) ▶ 기성용(5.6%)로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표팀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할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5%가 ▶ 이청용을 꼽았다. 이어 ▶ 기성용(13.6%) ▶ 박주영(12.6%) ▶ 이승렬(3.3%) ▶ 박지성(2.7%)순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선수 1위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19.3%)를 꼽았으며 이어 ▶포를란(우루과이)(12.3%) ▶뮐러(독일)(11.3%) ▶수아레스(우루과이)(7.6%) ▶비야(스페인)(7.0%) 순이었다.
인상 깊었던 나라로는 전차군단 독일을 꼽는 응답자가 많았다. 총 응답자의 39.9%의 지지를 얻어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한 ▶ 스페인(16.9%)보다 훨씬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 아르헨티나(10.6%) ▶ 네덜란드(6.6%) ▶ 우루과이(6.3%)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우리나라 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16강 관문인 ▶우루과이전(39.2%)이었다. 이어 ▶그리스전(33.9%) ▶나이지리아전(18.9%)이라고 답했으며 ▶아르헨티나전은 8.0%의 응답에 그쳤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장 큰 성공요인이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절반의 응답자가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 등 해외파들의 선진 축구 도입’(49.5%)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의 위축되지 않는 자신감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21,9%) ▶’선수 전반적인 실력 향상’(18.9%) ▶ ‘전 국민적인 응원과 지지’(3.0%) ▶ ‘허정무 감독의 뚝심 리더십’(2.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월드컵 기간 중 직장인 10명 중 4명 꼴인 35.2%가 거리 응원에 참여했으며, 35.5%의 응답자가 월드컵 기간 동안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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