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신상품 ‘LIG매직파워비즈니스저축보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각종 상해사고를 보장하고 실업위로금 등을 지급하면서도, 높은 저축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카슈랑스 신상품 ‘LIG매직파워비즈니스저축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 상해사고를 최고 10억원까지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은행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장기실업위로금’을 지급한다. 장기실업위로금은 피보험자가 보험 가입 이후 실직을 당해 91일 이상 실업상태가 이어질 경우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피보험자 1인 당 50만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파격적인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눈 여겨 볼만하다. 2010년 7월 기준, 연간 5.1%의 복리이율이 적용되는 이 저축성보험 상품에 월 50만원 이상 가입 시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단기간 내 해약으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는 의미에서 2년 초과 가입 시 보험료 0.5% 할인, 4년 초과 가입 시에는 최대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16일, 은행 중 처음으로 이 상품의 판매를 시작하는 SC제일은행 방카슈랑스팀 정동원 과장은 “이 상품은 개인 및 법인고객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보장을 제공함과 더불어 보험료 할인의 혜택이 더해져 최근 활성화돼 있는 저축보험 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가지로 세분화 된 플랜 중 고급형인 ‘골프플랜’의 경우, 골프중 상해시 최대 10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골프 중 홀인원 또는 알바트로스 축하금과 골프 용품 도난 또는 파손에 따른 보상금을 최대 5백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40세 남성을 기준, 매월 3십만4천원씩 5년간 납입하면 위와 같은 보장을 받으면서도 12년 후에 원금의 124.4%에 해당하는 2천3백여만원의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저축성에 초점이 맞춰진 ‘저축플랜’은 보다 많은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동일 기준으로 매월 3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12년 후 원금의 148.3%에 달하는 2천6백여만원의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현 공시이율은 5.1% 적용 기준, 향후 변동 가능)

또한 납입중지제도를 통해 계약자가 소득을 상실했을 경우 일정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어 보험 실효로 인한 손해를 줄일 수 있으며, 10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시에는 비과세혜택이 주어진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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